드디어 2달전 예약한 덕구온천리조트를 방문했다. 코로나사태로 목욕탕을 2년째 못가서 너무 가고 싶단 생각에 덕구온천이 올해부터 프라이빗 목욕탕 만들었단 소문을 듣고 검색해서 예약했다. 예약부터 난관이였는데 프라이빗이라에 신축이라 그런지 예약이 무지 힘들다ㅜ 이미 나온 날짜는 예약 다차서 수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했다. 예약 가능한 날이 열리길 기다리고 기다리자 드뎌 예약성공~! 패밀리스파는 다른 연계된 플랫폼이나 할인이 없다는 글을 보고 그냥 리조트홈페이지에서 예약했다. 덕구온천리조트는 콘도와 호텔로 분류되어 있는데 패밀리스파는 콘도에 있었다. 패밀리스파는 탕 모양에 따라 나눠져있는데 예약시에는 선택할 수 없다.ㅜ 가장 넓은 곳으로 체크인하고 싶었으나 2시쯤에 갔어도 이미 가체크인으로 다른 분들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