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갔다오는 길에 오랜만에 할리치노가 생각났다. 산부인과 대기가 길어서 힘들어서 갈증이 났다.ㅜㅜ 오늘 추운날인데도 차가운게 땡겼다. 몇년전에 나의 최애메뉴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가 생각나 방문하게 되었다. 매장 방문하니 역시 겨울메뉴하면 딸기인 메뉴들이 새로 나온거 같았다. 그래서 케익만 새로 시켜보고 음료는 최애 음료로ㅎ 맨날 테이크아웃컵에 먹다가 매장컵으로 먹으니 이 음료가 이렇게 이쁜 모습이였구나ㅎ 딸기청이 듬뿍에 치즈케익맛이 나는 아이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어~ 오랜만이라 더 맛있어~ 다 먹이니 또 먹고 싶닷~ 작정하고 단거 먹을때 항상 선택했던 메뉴 담에 또 먹어야징~~ 바스크치즈케익인데 바싹한 부분이 너무 맛나 케익도 앙증맞은것이 너무 귀엽고ㅎ 근데 음료도 치즈케익~ 케익도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