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보러 아이랑 많이 갔었지만 오랜만에 주변에 안가본 곳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무료로 아쿠아리움이라기엔 소규모라 무료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찾아갔다. 민물고기지만 바다고기만큼 신기한 물고기도 많고 화려한 고기도 많았다. 규모는 작지만 알찬구성이 마음에 든다. 민물고기라지만 큰 물고기도 볼 수 있고 스크린터치도 작게 있고 포토존도 있어서 무료로 이정도 즐길 수 있다니 삼척시가 아이랑 볼만한 곳을 신경쓴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야외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야외에서도 물고기가 잔득 있어서 볼 수 있고 먹이도 자판기에서 뽑아서 줄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먹이주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느끼니 해보면 좋을거 같다. 삼척 근덕면이라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동선을 봐가면서 방문하는게 좋을듯. 운영시간도 동절기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