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33

할리스커피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 딸기바스크치즈케익

산부인과 갔다오는 길에 오랜만에 할리치노가 생각났다. 산부인과 대기가 길어서 힘들어서 갈증이 났다.ㅜㅜ 오늘 추운날인데도 차가운게 땡겼다. 몇년전에 나의 최애메뉴 딸기치즈케익할리치노가 생각나 방문하게 되었다. 매장 방문하니 역시 겨울메뉴하면 딸기인 메뉴들이 새로 나온거 같았다. 그래서 케익만 새로 시켜보고 음료는 최애 음료로ㅎ 맨날 테이크아웃컵에 먹다가 매장컵으로 먹으니 이 음료가 이렇게 이쁜 모습이였구나ㅎ 딸기청이 듬뿍에 치즈케익맛이 나는 아이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어~ 오랜만이라 더 맛있어~ 다 먹이니 또 먹고 싶닷~ 작정하고 단거 먹을때 항상 선택했던 메뉴 담에 또 먹어야징~~ 바스크치즈케익인데 바싹한 부분이 너무 맛나 케익도 앙증맞은것이 너무 귀엽고ㅎ 근데 음료도 치즈케익~ 케익도 치즈~..

맛집기록 2022.02.23

태백맛집 광천막국수 배달 후기

임신 초반엔 입덧이라 밥을 못하고 지금은 만삭이라 밥하기 힘들어ㅜ 배달앱을 통해 시켜먹기로 했다. 속이 더부룩 하니 시원한게 땅겼던 나는 막국수를 시키기로 했다. 태백에서 막국수로 나름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방문해서 먹은 적이 없다. 코시국전에 여름 점심 예약이 안되는 곳이라 잘 안가게 되어서 배달앱에 이 가게가 있는걸 보고 호기심에 시키게 되었다. 물막국수를 시켰는데 비쥬얼은 어디가나 먹는 비쥬얼 맛을 보니 역시 맛집이긴 한거 같다. 다른 보통 막국수집과는 확실히 맛이 다양하다고 해야되나? 양념장도 약간 과일맛 나는거 같은 느낌이였다. 살짝 조미료맛? 도 나는거 같지만 이정도는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갈비탕도 시켰는데 아이를 위한거라 나름 맛있게 먹었다. 아이도 잘먹고~ 갈비탕 맛은 특별한건 없었지..

맛집기록 2022.02.17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콘도 패밀스파 이용후기

드디어 2달전 예약한 덕구온천리조트를 방문했다. 코로나사태로 목욕탕을 2년째 못가서 너무 가고 싶단 생각에 덕구온천이 올해부터 프라이빗 목욕탕 만들었단 소문을 듣고 검색해서 예약했다. 예약부터 난관이였는데 프라이빗이라에 신축이라 그런지 예약이 무지 힘들다ㅜ 이미 나온 날짜는 예약 다차서 수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했다. 예약 가능한 날이 열리길 기다리고 기다리자 드뎌 예약성공~! 패밀리스파는 다른 연계된 플랫폼이나 할인이 없다는 글을 보고 그냥 리조트홈페이지에서 예약했다. 덕구온천리조트는 콘도와 호텔로 분류되어 있는데 패밀리스파는 콘도에 있었다. 패밀리스파는 탕 모양에 따라 나눠져있는데 예약시에는 선택할 수 없다.ㅜ 가장 넓은 곳으로 체크인하고 싶었으나 2시쯤에 갔어도 이미 가체크인으로 다른 분들이 선..

여행기록 2022.02.07

강릉 아이랑 가볼만한 곳 미디어아트전시 아르떼뮤지엄

저번 주말 강릉 아르떼뮤지엄이 올 12월에 오픈했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봤다. 인스타에서 광고로 가끔 올라온걸 봤던지라 기억하고 있다가 주말에 시간이 넉넉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미디어아트전시는 주요도시에서 많이 하는건 알았지만 보는건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다. 우린 점심먹고 1시 좀 넘어서 초당동쪽으로 가니 이미 많은 차들이 줄지어 있어서 앞으로 나아기질 못했다.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좌회전 신호 받는데만 30분넘게 걸린듯~;;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주차했지만 또다시 입구에서 기다림을ㅜ 강릉시민은 50%로 할인 미취학아동,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인은 할인요금 8000원으로 할인대상자들은 현장매표해야 되는거 같더라. 아르떼 티바까지 하려니 요금이 비싸서 그냥 끊었다. 나중에 티바가 뭔가 했..

여행기록 2022.01.25

강릉맛집 퓨전분식점 영춘식탁

이번주 가족과 함께 바람쐬러 강릉 다녀왔다. 아이랑 밥 먹으려면 메뉴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또 양식 먹긴 싫고 검색해서 찾다보니 가격도 메뉴도 괜찮은거 같아 방문했다. 우린 회오리오므라이스, 누룽지탕면, 달걀카츠샌드 이렇게 먹기로 했다. 아기 식기도 챙겨주셔서 먹이기 좋았다. 달걀카츠샌드 몇년전에 유행한 음식인거 같은데 메뉴판에 있는거보고 반가워서 시켰다. 아이도 먹여보려고 한개만 와사비 빼고 시켰는데 너무 맛있다. 달걀에 포슬포슬함과 카츠의 바삭함이 잘어우러져 식감이 무엇보다 뛰어나고 달달한 맛과 와사비의 싸한 맛도 너무 조화로워 정말 맛있었다. 또 시키고 팡~~~ 아이는 달걀이 싫다고 먹지 않았다...... 오므라이스는 아이를 위해 시켰는데 달걀이 특이하게 회오리 모양으로 싸져있다. 크기는 보기보다 작..

카테고리 없음 2022.01.17

동해맛집 동해브런치 동해레스토랑 37.5

저번주말 동해로 병원을 갔다가 점심때 들린 곳이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듯 매장이 너무나 깨끗하고 현대식 인테리어로 깔끔한 곳이다. 브런치랑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등 팔고 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활용하기 좋은 식당인거 같다. 프렌차이즈점이고 단점으론 가격대는 여러 레스토랑이랑 비슷하나 샐러드나 스프 디저트는 일절 없다. 먹고 싶다면 메뉴에서 시켜야하는거 같다. 메뉴가 무지 많다. 아무래도 브런치랑 같이 하고 다양성으로 승부하는 곳인거 같다. 우린 하우스 스테이크랑 얼큰한 빼쉐 파스타를 시켰다. 하우스 스테이크 주문시 파스타 20%로 할인해준다고 한다. 게다가 네이버에 영수증 리뷰쓰고 인증하면 콜라1잔 무료라 이용하면 돈 조금 아끼는 방법인거 같다. 파스타 양은 보통인거 같다. 얼큰한것이 양식적..

카테고리 없음 2022.01.12

영주맛집 중국집 씬차이나

큰아버지댁 영주에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방문했다. 영주 풍기읍에 위치해있고 동양대학교 근처에 있었다. 대학교 근처라 젊은이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정말 다양한 연령대가 찾아오는걸 보면 진짜 맛집이긴 맛집인가보다.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그러나 대부분 손님들이 큐브짜장, 불향돼지짬뽕을 시키는거 같아서 우리도 똑같은거 시키고 미니탕수육도 시켰다. 찍기전에 섞어버렸다.ㅜㅜ 어쩔수없이 그냥 찍었지만 맛은 진짜 내가 살면서 먹었던 짜장면 다 합쳐서 최고로 맛있었다. 양념과 고기에 불향이 잔뜩 배어있어 한젖가락 먹을때마다 감탄했다. 왜 맛집인지 알겠고 자주 먹고 싶다.~~^^ 우리 아이 원픽이 탕수육인데 짜장먹더니 짜장 맛있다고 많이 먹었다. 불..

카테고리 없음 2022.01.07

5세 아이 장난감추천 핑크퐁 더블구슬뽑기(3세부터)

우리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하게됐다. 느린 아이라 작년만해도 크리스마스가 뭔지 잘 몰랐는데 올해는 조금 아는듯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선물주고 가는 날이라고 알고 있다. 인터넷으로 최저가 찾아 3만원대로 구입. 빨간색 포장지로 열심히 포장해서 트리 밑에 두었다. 아침에 일어나더니 산타할아버지 선물이라고 너무 좋아했다. 산타할아버지 보고싶다고 했지만.ㅜ 내년까지도 산타할아버지 믿으면 분장이라도 해야되나ㅋ 둘이서 할 수 있는 구슬뽑기 게임이라 아이가 엄마랑 같이 하니 더 신났던거 같다. 구슬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서 열어가지고 콩알만한 캔디류 넣어줘도 좋을거 같다. 스위치로 돌아가는 속도가 조절이 된다. 빠르게, 느리게가 두단계라 연령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산타 선물이라 그런지 아이가 엄마랑 엄청 재미있게 ..

정보기록 2022.01.05

태백카페 마카롱마음 크리스마스케익

태백 장성동에 위치한 마카롱마음 마카롱 전문 카페다. 집에서 조금 멀어서 자주가진 못했지만 자주 남편 시켜서 마카롱 사와서 먹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케익 주문 받는다고해서 주문해보았다. 1호 작은거 시켰는데 알차게 크리스마스 데코가 되어 있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요즘 딸기도 비싼데 딸기가 안에 듬뿍 들어있어서 납득되었다. 동물성생크림으로 우유풍미가 가득하고 달지 않고 좋았다. 마카롱도 2개도 구매했는데 한개는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나도 감사~^^ 뚱뚱한 마카롱에 크림이 듬뿍있고 맛도 풍부하여 거리만 좋으면 항상 사먹을텐데ㅜ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꼭 다시 마카롱 잔득사와야지.

맛집기록 2021.12.31

삼척펜션 파도소리펜션 201호

저번 삼척여행때 다녀온 펜션을 기록해볼까한다. 우린 나 남편 아이 3명에서 갔는데 복층이거나 스파펜션이면 좋을거 같아서 찾아보고 내돈내산으로 갔다왔다 펜션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는 조금 더 작은거 같다. 펜션이니 식기류 왠만한거 다 있고 샴푸 바디워시 치약 다 있다. 청소도 깨끗이 되어 있고 다만 신축펜션이 아니라서 스파도 좀 작고 오랜된 느낌이다. 실제 작동은 안했다. 이날도 너무 추운 날이였고 우리도 놀고 오느라 지쳐서 그냥 넘겼다. 바베큐는 숮은 안되고 배란다에서 전기그릴로 먹었다. 이용료 다른데는 이만원인데 여긴 만원이라 좋았다. 인원추가도 다른데는 이만원이던데 여기 만원이더라. 가성비 좋은 펜션임엔 분명하다. 저녁 고기 굽기 시작했더니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었다. 너무 감동~^^ 맛도 있..

여행기록 2021.12.27
반응형